저는 원래 인물사진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작가는 기획자다라는 마인드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기획을 접목하여, 대기업과 공무원들을 위한 프로그램, 금융권 등 다양한 분야에 제안했습니다.
우연히 병원 촬영을 하게 되면서, 드라마에 나오는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촬영하면 좋을지부터, 구도와 장소, 인물 다양한 접근에서의 연출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다양한 사진들이 홈페이지, 블로그, 각종 SNS에서 활용되는 것을 보았고,
메디컬 촬영은 제가 좋아하는 기획도 할 수 있는 아주 재밌는 컨텐츠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병원의 이미지를 담으면서, 꽤 많은 곳에서 기존 사진에 대한 불만이 있었습니다.
업체 소개를 받았는데, 연결된 곳에서 했는데, 홈페이지업체에서 찍어주었는데 만족하지 못했다,
도저히 쓸 사진이 없다라는 하소연을 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희는 그러한 사진을 잘 쓸 수 있는 좋은 컨텐츠로 바꿔주는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네이밍을 사진과 치료를 하는 병원의 의미를 담은 포토클리닉으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네이밍이 좋다고 피드백을 주시네요.
메디컬 사진/영상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대로 된 컨텐츠로, 병원의 브랜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좋은 감성을 가진 사진으로 병원의 진심이 보여질 수 있도록,
저희는 오늘도, 내일도 병원을 봅니다.
포토클리닉 사진작가 보기
